극지연구소 제14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 공개
극지연구소 제14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 공개
극지연구소가 10일 제14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공개했다.
수상작은 총 9작품으로, 대상 수상작은 김종우 극지연구소 생명과학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이 남극 얼음 위에 모여 있는 새끼 황제펭귄들을 촬영한 ‘귀여운 해피피트들’이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북극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극지연구소의 홍보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개최 이래 매년 시행해 수상작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북극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극지연구소의 홍보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열리고, 수상작은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대상 수상작은 김종우 극지연구소 생명과학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이 남극 얼음 위에 모여 있는 새끼 황제펭귄들을 촬영한 ‘귀여운 해피피트들’이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36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 9점이 뽑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36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0일 오후 3시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존해너홀에서 ‘삼성중공업-KAIST 산학협력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KAIST 총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를 포함해 두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창설부터 현재까지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의 초석을 다진 KAIST 명예교수와 삼성중공업 전 임원 8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김정 KAIST 기계공학과 학과장은 “혁신을 열어가는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대구광역시가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ABB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디지털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역 ABB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성사됐다.
대구광역시는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과 부지조성과 관련한 행정을 지원하며, DGIST는 디지털 초격차 인재 양성과 글로벌 산학협력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1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료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로부터 선정패를 받았다.
최철진 재료연구원 원장은 “재료연은 앞으로도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미래연)가 지난 9일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에서 국방 연구개발(R&D)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 R&D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을 반영해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KIRD와 미래연은 국방 R&D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