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의 밑그림

우주산업의 밑그림 새로 그리는설계자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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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끝나면 몸 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의료용 로봇 나왔다

6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우주산업의 새로운 설계자들’을 주제로 ‘스페이스K 2024′ 포럼을 엽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스페이스K 포럼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인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는 창업가와

기업들의 도전 정신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전통 우주산업인 우주발사체와 인공위성 분야 외에도 정보기술(IT), 바이오, 헬스케어 등과 결합하며 확장하는 우주산업의 다양한 얼굴을 만날 값진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우주산업 엔젤 투자가인 채드 앤더슨 스페이스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기조 연사로 나서 지난 1년간

세계 우주산업계의 트렌드 변화와 투자 전망을 소개합니다.

또 일본 우주 벤처산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인 스페이스타이드의 이시다

마사야수 대표는 미국의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일본 기업과 스타트업에 제공한 기회와 성공 전략을 전합니다.

지난 2008년 한국인 우주인사업단장을 맡아 첫 우주인을 배출했던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도 연사로 나섭니다.

최 책임연구원은 달과 화성 유인 탐사를 준비하는 해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도전적이면서도 한국 실정에 맞는 유인 탐사 프로그램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우주 헬스케어에 진출한 보령과 미국의 우주기업인 액시엄 스페이스가 공동 설립한 브랙스의

임동주 대표도 기조 발제자로 나서 창업과 사업화 플랫폼으로서 우주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날 행사는 곧 상장을 앞둔 국내 우주 벤처들의 성공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6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토종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정훈 연구개발본부장,

연말 상장을 목표로 하는 위성서비스 기업 나라스페이스의 이성환 기술이사가 우주기업의 창업에서 상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들려주는 라이드셰어(승차공유) 시간이 이어집니다.

오후 3개 라운드 테이블은 발사체와 위성, 우주 IT서비스 기업들의 목소리를 통해 도전적인 미래 시장을 함께 설계하는 시간입니다.

차세대 발사체가 달 탐사와 상업 운송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과 점점 인공지능(AI)으로 발전하는 인공위성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가들이 IT와 결합한 우주서비스의 발전 가능성과 우주로 확장하는 사이버 위기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오후 별도 발표 트랙은 우주산업의 다양성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경희대 K스페이스워킹그룹을 주도하는 권오병 전 부총장이 발표자로 나서 우주 비즈니스의 다변화와 우주 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소개합니다.

또 의사과학자인 김규성 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교수가 지구 저궤도(LEO)를 포함한 우주에서 의학과 생명과학 연구가 가져올 사업 기회와 의료 혁명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k 토크는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 박성산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이 참여합니다.

한국 뉴스페이스의 대표 주자들이 국내외 우주산업의 현실에 대해 깊이 있고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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